옳은손에는 획기적인 수술이 없습니다. 옳은손에는 새로운 수술도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가. 오직,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있습니다.
옳은손은 18년 간, 근본적인 수술을 해왔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밑바닥에서부터 철저히 부작용을 줄여나가고 하나씩 부족함을 개선하여 오직,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수술을 합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 숙련되어온 기술이, 모두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옳은손에는 있습니다. 마케팅을 하는 게 아니라 환자의 문제를 고치는 것. 단순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원칙, 병원이 하는 일은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옳은손은 섣불리 답을 내리지 않습니다. 대신, 아름다워질 수 있는 가능성을 판단합니다. 그래서 달콤한 말은 못 합니다. 90% 나 예뻐질 수도 있고, 30% 만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오직, 실현 가능한 것을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꿈을 쫓는 게 아니라 더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왜 이 수술이 필요하고, 불필요한지, 어떻게 해야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지, 모든 과정을 당신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마주 앉아 이야기 나눌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생각이 다르다면, 겸허히 듣겠습니다. 환자가 더 좋은 선택을 하도록 돕는 것, 더 좋은 결과를 위해서 수술하는 것, 옳은손이 할 일은 그것이 전부입니다.
재수술은 까다롭습니다. 이미 조직손상과 여러가지 변수가 많습니다. 아무리 철저해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얼마큼 빨리 현명하게 대처하느냐가 수술의 성패를 결정합니다. 그것은 오직 의사의 경험에 달려있습니다.
다양한 케이스의 재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어떤 길로 가야 좋은 결과를 얻고, 어떤 길을 피해야 안전한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패할 확률이 적습니다. 다양한 해결방법에 따른 장단점을 이미 경험으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사의 판단은 믿을 수 있고, 수술 결과도 좋습니다. 옳은손의 18년은 단지 숫자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기본과 경험으로 축적되어 온 시간이고 환자와의 약속을 굳건히 지켜온 시간입니다.
내게만 비싸게 받는 건 아닐까. 불필요한 수술을 권하는 건 아닐까. 옳은손에서는 불필요한 수술이나 불합리한 비용으로 마음 불편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말솜씨 좋은 상담실장과의 힘 겨루기도 없습니다. 수술에 관한 상담은 오직 원장이 직접 진행합니다.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계산적일 수 없고 인체를 다룸에 있어서 쉬운 길도 없습니다. 어떤 일에도 흥정할 수 없습니다. 옳은손은 다만 원칙을 지키는 진료를 하겠습니다.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고, 여기 오는 모든 분들이 만족을 느끼는 병원, 옳은손은 그렇게 가겠습니다.